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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약 장기복용은 득보다 실이 많다

minhang 2020. 7. 1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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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강하제, 혈당 강하제, 심장질환치료제, 스테로이드제, 항우울제 등의 약물은 한번 복용하면

평생을 복용해야 하고 중단하면 심각한 문제들을  발생시킬 수 있다.

 

반면에 오랫동안 복용하면

심장병, 뇌졸증, 각종 암, 당뇨병, 고혈압 등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혈압은 낮추게 될 지 모르지만

결국 약의  부작용으로 심장마비나 뇌졸증 또는 암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

 

고혈압 치료제로 처방되고 있는 이뇨제, 배타 차단제, 칼슘통로차단제, 레저핀,

클로니딘, 메틸도파 등은 각종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다. 

 

 

혈압 강하제의 가장 대표적인 부작용은 두통과 성기능 장애다.

 

2003년 캘리포니아 주에 거주하는 46세~69세 남성 37,7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발기부전과 가장 관계가 있는 약물은 고혈압 치료제, 우울증 치료제, 호르몬제 순으로 파악되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암, 뇌졸증, 심장병, 간기능 장애 등이 나타난다.

 

현재 탈모방지제로 의사들이 주로 처방하는 '미녹시딜'은 처음에는 고혈압 치료제였다.

 

그런데 이약의 부작용으로 모발 성장이 촉진된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재빨리 대머리 치료제로 승인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미녹시딜은 간기능 약화, 성기능 장애, 온몸의 모발촉진 등의

부작용을 일으킨다는 사실이 후에 확인되었다.

 

 

탈모의 원인은 주로 화학물질 부작용과 영양상태 불균형인데

현대의학은 그 근원을 해결하려하지 않고, 나타나는 증상만을 치료하려는

대중요법에 매달리기 때문에 나타나는 흔한 모습이다.

 

이뇨제는 소변의 양을 늘려 혈액량을 줄이는 방법이다.

 

그러나 인위적으로 소변량을 늘이면 혈액농도가 높아져

생명활동에 필요한 비타민, 칼륨, 칼슘, 마그네슘, 인, 등 미네랄이 과다하게 소실돼

순환장애를 일으키고, 녹내장을 유발하기도 하며, 콜레스테롤과  요산 수치, 혈당 수치 등을 올리고

혈액의  점도를 높여 신장 결석과 혈전이 생기기 쉬운 환경을 만들게 된다.

 

이 때문에 심장병, 골다공증,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다.

 

대부분 칼륨 보충제, 당뇨병 치료제, 통풍 치료제 등의 복합 처방을 하지만

그때는 오히려 약의 상승 작용으로 부작용이 더 커질 수 있다.

 

혈액의 요산수치가 높아지면 통풍이 발병할 수 있다. 

게다가 신장은 갑자기 늘어난 소변량 때문에 신장기능에 부하가 일어나고

체액의 불순물을 다 걸러내지 못하게 된다. 

이런 결과로   신부전증이 유발된다.

 

게다가 이뇨제로 인해 발생한 교감신경 긴장상태는 백혈구 중에서 과립구를 늘리고

과립구가 배출한 활성산소는 췌장과 신장을 파괴하기도 한다.

신장은 수분과 나트륨을 조절해 혈압을 직접 관리해 주는 기능을 한다.

 

고혈압을 치료하다가 인공투석에 이르는 경우는 흔하다.

 

그런데도 이뇨제를 통한 치료를

미국과 우리나라의 고혈압 학회는 첫번째 치료법으로 권장하고 있다. 

 

주류 의사들의 무지와 탐욕을 따르다 보면 결국 고혈압도 치료하지 못하고,

신장 이식 수술만 하게 될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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