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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은 치료할수록 합병증이 늘어난다- 당뇨병 치료제의 부작용

minhang 2020. 7. 1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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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질병 중에서 가장 흔한 병이고 한번 췌장에 이상이 생기면 영영 완치될 수 없는

만성 불치병(현대의학에 의지할 경우에는)이며, 합병증으로 진행되면 치명적이다.

 

그러나 이같이 공포스러운 당뇨병은 우울증, 콜레스테롤과 함께

제약회사와 주류 의사가 만들어낸 대표적인 질병 중의 하나이다. 

 

생명체에게 있어 혈당 수치가 수시로 변한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의미로 정상이다.

 

그러나 어떤 시점에서 혈당 수치가 높게 나오면 주류 의사들은 공포를 심어주며 바로 혈당강하제를 처방한다.

조금 지나면 정상으로 돌아올 혈당 수치가 약을 투여함으로써 췌장기능이 무너지고 진짜 당뇨병 환자가 된다.

 

매년 1000만 명씩 늘어나는 환자는 의사가 만들어내는 환자다.

건강 검진이라는 의미없는 행사를 통해서!

 

우리 몸은 체온이 36.5도이고, 수분이 70퍼센트를 차지하기 때문에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등 미생물이 숙주로 삼고 서식하기에 가장 좋은 조건이다.

따라서 약이나 가공식품 등으로  면역력이 약해지면 미생물의 침입이 활발해진다.

 

우리 몸에 미생물이 침입하면 백혈구를 중심으로 한 면역체계가 가동하기 시작해서

열과 염증을 일으키며 미생물을 퇴치하기 시작한다.

 

이때 면역체계가 가동을 시작하면   교감신경이 자극을 받아 에너지를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해

체내에 보관 중이던 각종 영양분, 미네랄, 효소 등을 과도하게 사용하게 되고,

혈액 속에는 에너지원이 되는 당분 등 영양분이 과포화 상태가 된다.

 

이때 혈당 수치가 오르게 되는데

병원에서 혈당검사를 하면 당뇨병으로 진단을 내리고 혈당강하제를 처방한다.

 

당뇨병 환자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제2형 당뇨병은 아직 췌장에서 인슐린을 생산할 능력이 있지만

뇌에서 보내는 포도당 운반 명령을 따르지 않는 경우다.(이것을 인슐린 저항이라고 한다) 

 

합성 화학 물질에 의해  육체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내분비계에 교란이 일어나 

교감신경에서 혈관을 수축시키는 아드레날린이 많이 분비된다.

 

주류 의사들은 혈당 수치가 높은 사람을 당뇨 환자로 규정하고

일상생활에서 거의 지킬 수 없을 정도로 엄격한 식이요법을 지시하며 혈당강하제를 처방한다.

 

이렇게 식이요법으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혈당 강하제로 육체적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아드레날린이 과도하게 분비되어 혈관이 축소되고 결과적으로 혈압이 상승한다.

 

반면에 부교감신경에서 분비되는 혈관 이완 호르몬인 아세틸콜린은 적어진다.

 

혈액 속에 일시적으로 당이 많다는 것은 미생물을 퇴치하기 위해 에너지를 공급받기 위한 정상적인 상태다.

미생물을 퇴치하고 안정상태가 되면 부교감신경이 작동해 다시 혈당과 혈압 수치는 정상으로 돌아간다.

 

이때 혈당 농도나 혈압을 합성 화학 물질인 약물로 내릴 경우 면역체계가 작동할 에너지가 부족해지기 때문에  

면역체계는 약화되고, 각종 질병은 기승을 부리게 된다.

또한 혈당이 낮아지면 배고픔을 느끼게 되기 때문에 더 많이 먹게 된다.

 

당뇨병 환자 가운데 치료를 받는 사람이 치료를 안 받는 사람보다 성기능장애, 심장마비, 고혈압, 뇌졸중,

신장장애, 신경계 질환, 사지절단, 잇몸질환, 사망 등 합병증이 훨씬 자주 나타난다.

 

이 같은 합병증은 당뇨병 치료제의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증상이고,

특히 당뇨병 치료제를 복용하는 노인, 여성 등의 환자에게 가장 치명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급작스럽게 찾아오는 심장마비와 뇌졸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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