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싹쓰리에 관한 두 번째 소식을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가수 이효리와 비, MC 유재석으로 결성된 혼성 댄스그룹 '싹쓰리'가 마지막 인사를 전합니다. 싹쓰리는 '놀면 뭐하니'에서 여름 프로젝트 그룹으로 결성되었습니다. 사진 속 싹쓰리는 3을 의미하는 손가락 3개를 펴 보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특히 이효리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양손으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싹쓰리는 오는 15일(토)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 하니?'에서 마지막 추억 여정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입니다. 싹쓰리가 지난달 발표한 곡 '다시 여기 바닷가'는 90년대 추억을 소환하면서 음원차트와 음악방송 1위에 오르는 등 현역 아이돌 못지않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