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 창고입니다.요즘 코로나19 때문에외식하러 집 밖으로 나가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원래 저는 외식을 자주 하는 편은 아니었지만,그래도 주일날 예배를 마치고 한 번씩 교회 주변 가게에서딸과 함께 점심을 사 먹고 오던 때가 가끔 있었습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면 그때가 참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어제 점심은 오랜만에 '북경'에서 중국집 음식을 배달시켜 먹었습니다. 우리 집의 오랜 단골가게인 '북경'의 주요 음식 메뉴판입니다. 이 가게의 특징은 일회용 그릇이 아니고 진짜 그릇에 음식을 담아서 배달해 준다는 점입니다.그 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2만원 이상 주문하면 군만두를 서비스로 제공합니다. 볶음밥 두 그릇과 삼선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22500원)만두는 서비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