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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작가로 선정되었습니다

minhang 2021. 3. 1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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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브런치 작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제가  며칠 전에 브런치 작가로  선정되었습니다.

브런치에서는 블로그와는 달리  아무나 글을  써서 발행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브런치 작가로 선정되어야  글을 발행할 수 있습니다.

 

 

 

 

 

브런치란  다음에서 개발한 일종의 글쓰기 플랫폼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의 개념과 비슷하다고  보면 되지만, 블로그와 다른 점은  브런치에는 광고가  없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저는 왜 브런치 작가에 도전했을까요?

 

제가 브런치 작가에 도전한 이유는  그동안  써 놓은 수필과 칼럼 글들을  브런치 북으로  발행하기 위해서입니다.

 

브런치에서는  브런치 작가를 위해서  출판사와  책 출간 기회를 연결해 준다고 합니다.

 

 

 

 

 

 

요즘은 종이책 한 권을  출판하는 것이  무척 힘든 현실입니다.

책을 출판한다고 해서  많이 팔리는 것도 아니니까,  종이책 한권을 출판한다는 것은  커다란 모험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책을 정말 출간하고 싶으신  분들은 브런치 작가에 도전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브런치에서는 정말 평범하신 분들이  좋은 글을 많이  쓰고 계시고,  그분들이  출판하신 책들은 브런치에서 홍보도 해주기 때문에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는   브런치에 글을  쓴 지 1주일이  되지 않았는데도  '이대 나온 여자'라는 글의 조회수가 단 이틀 만에  10000회를 돌파하였습니다.

 

그렇다고 제 글이 다음 메인에  뜬것은 아니고요,  나중에 알고 보니  모바일 브런치 메인에  제 글이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브런치에서  보내 온 다음 메일

 

 

브런치라는 공간은  광고가 전혀 없기 때문에  오로지 글쓰기에 집중할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그동안 티스토리에서 광고를 위한 글쓰기에 집중하다가  브런치라는 신세계를 접하고 보니  너무 참신한 것 같습니다.

게다가  양질의 좋은 글들을 많이 읽을 수 있으니   글쓰기 공부도 되고  일석이조인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예전보다 브런치 작가로 선정되는 것이 다소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재수 삼수는 기본이고 어떤 분은  무려  일곱 번 만에  브런치 작가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제 경우에는  한번 만에  브런치 작가로 선정되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브런치 작가가 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브런치 작가가 되고 싶으신 분들은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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