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총 발행물량 1조 6837억 원.. 지난해 발행물량 比 3배↑ 지역화폐 가맹점 매출 전년 比 12.4%↑..소상공인 매출 회복 기회 경기지역화폐가 경기도내 31개 시·군에서 본격 발행된 1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청 농협은행에서 관계자들이 성남시 지역화폐인 성남사랑 상품권을 검수하고 있다. 경기지역화폐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일종의 대안화폐 제도로 올해 발행 규모는 총 4961억 원이며 화폐를 발행한 각 해당 시군 지역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경기도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표공약인 경기도 지역화폐 발행 물량 확대를 추진 중인 가운데 정부 2·3회 추경에 지역화폐발행액이 8800억여원 추가 배정됐다. 이로써 올해 경기도 지역화폐 발행물량은 당초 발행목표액(8000억)의 2배가 넘어설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