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새 주말이 되었네요. 요즘 블로그를 두 개씩 하다 보니 하루하루가 정신없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아주 예쁜 카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몇 년 전에 다녀왔던 카페인데요, 서울시 삼청동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그 당시에는 간판이 '카페 인 뜨락'으로 되어 있었어요. 카페 외관 인테리어가 통나무와 들꽃으로 장식되어 있어서 자연친화적인 느낌이 물씬 풍겨 나는 곳이었어요. 카페 창문도 푸른빛이 나는 원목으로 되어 있어서 빈티지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카페 입구에는 예쁜 꽃 화분들이 아주 많이 진열되어 있었는데요, 카페 주인이 직접 물을 주고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라색 들꽃이 너무 예뻐서 한참 동안 바라보았습니다. 서울이라는 대도시의 도심지에서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