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홍현희 자가격리 2회 일상 박영선 장관 남편 소개 지난 12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두 번째 자가 격리에 들어간 홍현희와 결혼 후 처음으로 장기간 떨어져 지낸 제이쓴의 랜선 일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아내의 맛'에서 코미디언 홍현희가 옆집 아저씨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홍현희는 자가격리를 하면서 고마운 사람에 대해 "옆집 아저씨다. 내가 혼자 격리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많은 요리를 해주셨다. 볶음우동, 수육, 등갈비, 김치 비지찌개, 김치부침개, 두부 등을 주셨다"라고 말했습니다. 홍현희는 "이런 이웃사촌이 없다. 정말 감사드린다. 복 받은 것 같다"라고 말하며 "엄마는 한 번도 안 왔다. 그래서 내가 정말 잘 먹은 것 같다" 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