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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현희 자가격리 2회 일상 박영선 장관 남편 소개

minhang 2021. 1. 1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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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현희 자가격리 2회 일상 박영선 장관 남편 소개

 

 

지난 12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두 번째 자가 격리에 들어간 홍현희와

결혼 후 처음으로 장기간 떨어져 지낸 제이쓴의 랜선 일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아내의 맛'에서 코미디언 홍현희가 옆집 아저씨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홍현희는 자가격리를 하면서 고마운 사람에 대해

"옆집 아저씨다. 내가 혼자 격리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많은 요리를 해주셨다.

볶음우동, 수육, 등갈비, 김치 비지찌개, 김치부침개, 두부 등을 주셨다"라고 말했습니다.

홍현희는 "이런 이웃사촌이 없다. 정말 감사드린다. 복 받은 것 같다"라고 말하며

"엄마는 한 번도 안 왔다. 그래서 내가 정말 잘 먹은 것 같다"

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은 결혼 후 혼자 지낸 소감에 대해

"지인이 DM으로 '나 기억하냐'라고 왔더라.

 

옛 직장 동료가 연락이 온 거다. 프로필 타고 봤는데 결혼을 했더라.

'아내의 맛'을 잘 보고 있다고 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12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제이쓴, 함소원·진화, 박영선·이원조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두 번째 자가격리에 들어간 홍현희는

강렬한 빨간 내복을 입고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머리 냄새를 맡은 뒤 충격을 받고 화장실로 향했습니다.

 

홍현희는  자가격리 동안에 "시간이 정말 안 갔다"라고 말했습니다.

 

자가격리 3일 차 홍현희는 자체 놀이공원을 개발했습니다.

그녀는 소파 위에서 디스코 팡팡을 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홍현희는 자동차 장난감을 탄 채 드라이브를 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그녀는 극강 외로움에 무를 이용해 제이쓴을 만들었습니다.

 

완성된 무를 본 홍현희는 "내 옆에 사람이 있는 것 같다.

앞으로 함께 있을 제이쓴이다.

남편이 정말 보고싶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131회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출연해

최초로 국제변호사 남편 이원조와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현직 공무원인 그녀는 주말도 없이 일하는 삶부터

일일 매니저로 변신한 남편 이원조 변호사와 '현실 라이프'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먼저 스튜디오를 찾은 박영선 장관은

"새해를 맞아서 만나 뵙게 되어 너무 반갑고

대한민국의 모든 아내들이

올 한 해는 사랑받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인사를 건넸습니다.

 

이어 장영란과 함소원이 댄스로 흥을 돋우자

박영선 장관은 '아침 이슬'을 한 소절 불러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하기도 했습니다.

 

박영선 장관은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 시간이었고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다"는 출연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영선 장관은 MBC 최초 여성 특파원이 된 이야기부터

미국에서 국제변호사로 활동하던 남편 이원조를 만난 러브스토리 등을 털어놓았습니다.

 

또한 과거 대학가요제 본선까지 진출했던 의외의 경력까지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영상에서는 박영선 장관이 이원조 변호사와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펼쳐졌습니다.

두 사람이 일터로 향하면서 임영웅의 노래를 듣거나 흥얼거리는 모습도 전파를 탔습니다.

 

특히 이원조 변호사는

아내 박영선 장관이 좋아하는 음식을 말하지 않아도 취향을 맞춰 준비하는가 하면,

박 장관의 일터로 직접 운전해 데려다주거나

일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사진을 찍어주는 등

자상함을 드러내면서 사랑꾼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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