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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영화 추천] 내 어깨 위 고양이 밥2

minhang 2020. 12. 1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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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영화 추천] 내 어깨 위 고양이 밥2


안녕하세요? 행복 창고입니다.

오늘은 '내 어깨 위 고양이 밥'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내 어깨 위 고양이 밥'이라는 영화가 지난 2016년에 개봉되어서

전 세계인들에게 눈물과 감동을 선사했는데요,

이번 성탄절을 맞이하여

'내 어깨 위 고양이 밥2'가 12월 24일에 개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내 어깨 위 고양이 밥2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제임스 보웬의 베스트셀러 에세이,

A Street Cat Named Bob(길고양이 밥)을 바탕으로 해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베스트셀러 에세이 '길고양이 밥'의 작가  제임스 보웬과 그의 고양이 밥


제임스 보웬은 원래 마약중독자이면서 노숙자로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길거리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면서 생계를 겨우 이어가고 있었는데요,

어느 날 상처 입은 길고양이 밥을 만나서 밥의 상처를 치료해주고 돌봐주면서

밥과 함께 살면서 그의 인생은 기적적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제임스 보웬은 거리에서 밥과 함께 노래 공연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그때부터 사람들의 인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결국에는 출판사의 제의를 받고 책을 출판하여 작가가 되었습니다.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1편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임스 보웬과 그의 고양이 밥이 거리에서 공연을 하던 중에

하이파이브를 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제임스 보웬은 에세이 책을 출판하고 나서 무척 유명해졌는데요,

그때부터 그의 고양이 밥과 함께 방송 출연도 많이 하고

언론매체의 인터뷰 요청도 많이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내 어깨 위 고양이 밥2는 어떤 내용인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기적 같은 만남 이후

여전히 런던에서 버스킹을 하며 빅이슈 판매원으로 지내는 제임스와

그의 소울메이트 어깨냥 밥.

“우리가 더 이상 함께할 수 없다고!?”

누구보다 밥을 아끼는 제임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에 밥과 헤어질 위기에 처하는데…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2에서는

주인공 제임스와 고양이 밥이 서로 헤어질 위기에 처한다고 하니,

그 내용이 더욱 궁금해집니다.

안타까운 소식은 이 영화의 주인공인 고양이 밥이

올해 6월에 14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고 합니다.

고양이 주인인 제임스 보웬이 너무 슬퍼했을 것 같습니다.

이 영화가 코로나19로 인해서 성탄절 이브에 상영될지는 모르겠지만

만일 상영된다면 꼭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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