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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쏘나타 최대 5% 할인 판매 시작

minhang 2020. 10. 8.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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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쏘나타  최대 5% 할인 판매 시작

 

안녕하세요? 행복 창고입니다.

오늘은 현대자동차 할인 판매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현대자동차는 10월 한 달간 쏘나타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5월 이전 생산분이 대상이 됩니다.

 

6~8월 생산분은 3.0% 할인 판매합니다.

 

여기에 더해 NCSI 1위 기념(20만원),

준중형 이하 차량 보유자 우대(30만원),

10년 이상 노후차 교체(30만원) 등 조건에 따라 추가로

최대 230만원 가격 인하가 제공됩니다.

 

 

 

쏘나타의 경우 8세대 모델이 지난해 3월 출시되었습니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아무리 빨라도 내년 하반기 정도에나 나옵니다.

상품성이 유지되는 시기에 대규모 할인 판매가 이뤄지는 건 이례적입니다.

 

현대차는 올 1~9월 국내에서 쏘나타 5만2400대를 판매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판매량(7만1900대)의 72.8%에 해당됩니다.

 

쏘나타 신모델은 지난해 4분기 2만8000대가 팔리면서,

10만대 선을 넘었습니다.

 

 


현대 자동차는 이밖에도 코나, 아이오닉, 벨로스터 등에 대해서도

큰 폭의 할인 행사를 이번달에 진행합니다.

 

할인 대상 차종은 쏘나타를 제외하면 대부분 할인 판매를 해야할 이유가 있습니다.

 

소형 SUV 코나의 경우

내연기관 모델은 최대 6.0%, 전기차 모델은 최대 8.0% 할인해줍니다.

 

 코나는 10월에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데다,

현대차가 내년에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사용한 차량을 내놓겠다고 발표하면서

기존 전기차의 상품성이 다소 떨어진 상황입니다.

 

전기차 모델은 최대 10.0%,

하이브리드 모델은 최대 5.0% 할인되는 아이오닉도 비슷한 사정입니다.

 

내연기관차로 할인폭이 가장 큰 건 벨로스터(최대 10.0%)인데,

현대차가 고성능 튜닝(부분개조) 모델인 벨로스터N 신모델을 내놓으면서

자동변속기를 추가해 입지가 애매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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