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투유 아닌 청약홈에서 아파트 청약 신청

아파트투유 아닌 청약홈에서 아파트 청약 신청

 

아파트 청약 대기 수요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 청약 업무를 담당하는

‘아파트투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아파트투유’는 지난 2월부터

한국감정원의 ‘청약홈’ 누리집으로 사이트가 이전되었습니다.

 

 

기존에는 비영리사단법인인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서

아파트 청약 업무를 담당했지만,

현재는 국토교통부 산하 감정원으로 청약 제도가 이관됨에 따라

‘청약홈’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청약홈’은 청약 자격 여부를

신청자가 사전에 판단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누리집에서 세대원을 등록하고 정보제공 동의 절차를 거치면

시스템 안에서 청약 자격이 저절로 판명됩니다.

 

청약홈은 홈페이지나 모바일을 통해 접속이 가능하며

본인임을 증명해야 하기 때문에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합니다.

 

당첨자 수와 일정이 매일 업데이트됩니다.

청약홈에서 신청하려면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이용해야 하며

이후 신청한 내용 조회는 오후 9시 30분까지 가능합니다.

 

한편 청약홈은 시스템 장비 증설 작업으로 인해

25일 오후 11시부터 26일 새벽 1시까지

2시간가량 서비스가 일시정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