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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상품권 10% 할인, 기차역 편의점 마스크 세일

minhang 2020. 9. 2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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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부터 종이 온누리상품권이 10% 할인된 가격에 팔리고

모바일 상품권 구매 혜택도 늘어납니다.

 

9월 마지막 주에는

기차역 편의점에서 마스크를 최대 45% 세일합니다.

 

직원들에게 추석 선물을 준 기업들은

내년에 부가가치세 비과세 혜택을 더 많이 누릴 수 있게 됩니다.

 

2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각종 추석 민생안정 대책을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집행합니다.

 

우선 21일부터

종이 온누리상품권이 10% 할인된 가격에 팔리고

추석이 있는 이번 달만

1인당 최대 구매 한도가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증가합니다.

 

우체국이나 시중은행에 신분증을 제시하고

상품권을 현금으로 구매해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도 내일부터 연말까지

구매 한도가 월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되고

할인율은 10%가 적용됩니다.

 

 내일부터 10월 말일까지

모바일 상품권을 50만원 이상 사용하면

내년 1∼2월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구매 한도가 월 100만원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모바일 상품권은

농협 올원뱅크, 제로 페이, 페이코 등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전통시장과 중소형 마트에서 농수산물을 구입할 때

최대 1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 110억원어치도 풀릴 예정입니다.

 

지난 4월 

종이 온누리상품권을 10% 할인했을 당시에는

열흘 안에 4천500억원어치가 팔렸습니다.

 

이번에도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활성화 효과가 나타날 것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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