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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적으로 처방된 의약품의 부작용

minhang 2020. 7. 1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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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통계청의 발표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사망원인은

1위 암, 2위 뇌졸증, 3위 심장병, 4위 자살, 5위 당뇨병,

6위 만성질환, 7위 교통사고, 8위 간질환, 9위 폐렴, 10위 고혈압이라고 한다.

 

이같은 사망순위는 미국, 일본, 캐나다 등 미국식 생활을 유지하는 나라는 대부분 비슷하다.

 

10가지 사망원인 중 4위 자살과 7위 교통사고를 뺀 나머지 8가지의 공통적인 특징은

합성 화학 물질에 의해 유발되는 만성질환이라는 점이다.

 

다시말해 조기에 사망하는 사람의 90퍼센트 이상이 만성질병 때문이다.

 

이러한 만성질병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합성 화학 물질이고,

우리가 섭취하는 합성 화학 물질은 주로 의약품, 가공식품, 대기오염 등을 통해

인체에 들어오는 것이 보통이며 그 중에서도 의약품을 통해 들어오는 것이 가장 심각하다.

 

 

질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하기 위한 의약품이 오히려

우리의 생명을 빼앗아가는 가장 심각한 원인으로 작용하는 까닭은 

 

'합법적으로 처방된 의약품의 부작용' 때문이다.

 

 데이비드 베이츠와 베리 찰스에 의하면

미국에서만 매년 18만 명이 병원에서 의사의 치료행위로 사망한다고 한다.

 

이것은 매 2일마다 대형 점보여객기 3대가 추락해 전원 사망하는 경우와 비슷하고,

자동차 사고로 인한 사망자 45,000명의 4배에 달하는 숫자라고 한다.

 

그 중에서 의사의 실수로 발생하는 사망은 10퍼센트에 불과하고

90퍼센트는 태생적인 약의 위험, 즉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합성화학물질에 의한 경우이며,

특히 심장질환의 50퍼센트는 약의 부작용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매년 12,000명이  필요하지 않은 수술을 시행하다가 기계 오작동에 의해 사망한다며

의사들의 치료행위 중 80퍼센트는 과학적인 근거없이 시행된 것이었다고 한다.

 

이런 피해자는 시간이 흐를수록 급증해 1995년의  미국 국립질병관리센터 (CDC) 자료에 의하면

약과 수술의 부작용으로 매년 784,000명이 사망하고,

7,840,000명이 고통을 겪다가 10년내에  사망한다고 한다.

 

영국에서도 2000년 현재 연간 117만명이 병원에서 약의 부작용과

기계 오작동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에서도 연간 50만명이 약의 부작용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고,

이중에서 4만명이 사망한다.

 

이것은 연간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람의 거의 6배에 달하고,

산업재해로 사망하는 사람의 19배에 달하는 숫자다.

 

 존스홉킨스 의대 교수 바바라 스타필드는 2009년의 논문에서,

 

"미국에서 전체 사망의 세번째 원인은 약의 부작용과 의사의 과실로,

매년 225,000명이 사망해

심장질환과 암에 이어 3번째의 사망원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사망자를 은폐하는 것까지를 고려하면 제 일의 원인이다."라고 말했다.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중에서 발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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