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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을 많이 먹으면 매우 위험한 이유

minhang 2022. 9. 1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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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을 많이 먹으면  매우 위험한 이유


 

 

 

배추를 절일 때 굵은소금, 천일염을 사용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절임 방식입니다.

천일염은 왜염이라 하여 일제강점기 때 들여온 일본식으로 만든 소금입니다.

염전에서 바닷물을 자연 증발로 농축시켜 얻어내는 방식으로 만든 소금이죠.

천일염에는 간수 성분이 너무 많이 포함되기 때문에 쓴맛이 많이 나서

저질 소금으로 값이 싼 싸구려 취급했습니다.

 

한국의 전통 소금은 바닷물을 농축시킨 것을 솥에 넣고 끓여서 만든

자염입니다. 나무 땔감으로 끓여서 소금을 만들었기 때문에 가격이 매우 비쌌죠.

 

일제강점기 때 값싼 천일염이 대중적으로 보급이 되었으나 간수 성분이 많아서

3년 이상 숙성을 시켜서 간수를 제거하여 입자가 작고 보슬거리는 상태가 되었을 때

식염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이런 굵은 알갱이의 천일염을 2010년 들어서 갑자기 미네랄이 많은 좋은 소금이라고

방송에서 의사들이 떠들기 시작했습니다.

간수가 안 빠진 숙성이 전혀 안 된 천일염이 미네랄 성분이 많아서 인체에 좋다고

방송에서 연일 소개하였고, 유명 요리사들은 굵은 알갱이의 천일염을 사용해서

김치를 담그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천일염 소비를 권장했죠.

그전에는 굵은 알갱이의 천일염을 식염으로 권장하지 않았는데,

그때 이후로 이상한 분위기가 형성된 것이었죠.

 

천일염의 간수 성분은 마그네슘이 가장 많고, 칼륨 등의 미네랄 성분이 있는데,

이런 간수 미네랄 성분이 천일염 중 무려 20% 이상이 될 정도로 너무 많아서

인체에 독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두부 만드는 과정에서 콩 단백질을 응고시킬 때 천일염의 간수를 넣습니다.

간수의 미네랄 성분이 콩 단백질을 응집시키는 효과를 이용한 것인데,

이런 천일염을 너무 많이 먹으면 과잉 미네랄 성분이 체내의 단백질 성분을 응집시켜

이상 증상을 일으키게 되고,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단백질 계통의 호르몬인 인슐린에

악영향을 끼치면서 당뇨도 악화시키는 독성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렇게 위험할 수 있는 천일염이 몸에 좋다는 식으로 홍보가 되면서

가정에서는 천일염으로 고추장도 담그고, 된장도 담그고 있고, 김치도 천일염으로

절여서 담그고 있는데, 천일염 사용이 늘면서 당뇨와 고혈압, 암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정말 이상한 일이 벌이지고 있는 것이죠. 

 

천일염을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3 ~ 5년 정도 숙성시키면서 간수가 빠지게 만들어

간수가 10% 이하로 되도록 숙성시켜야 합니다.

천일염을 자루에 담아 둔다고 간수가 빠지는 것이 아니고, 일주일에 한 번씩 물을

살짝 뿌려주고 뒤적이면서 관리를 해 주어야 간수가 잘 빠집니다.

 

간수가 잘 빠진 안전한 천일염은 알갱이의 크기가 좁쌀만큼 작아지고 만지면 보슬거리는

느낌이 나고, 짠맛이 깔끔하게 강하게 느껴집니다.

굵은 알갱이가 남아 있다면 이것은 간수가 아직 덜 빠진 천일염인 것이죠.

이렇게 간수가 빠진 천일염은 매우 비싸고 귀하죠.

 

어떤 분은 항아리에 천일염을 넣어 두고서 사용했는데, 이러면 환기가 안 되기에

간수가 거의 안 빠집니다. 간수가 안 빠진 천일염을 자주 사용하면

신경통, 관절염으로 고생하게 되고, 류머티즘 관절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방송에서는 의사들이 항아리에 천일염을 넣어두면 간수가 잘 빠진다고

엉터리로 설명하고 있고, 이에 속은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간수의 미네랄 성분은 체내에서 단백질 성분을 응집시키면서 혈액의 점도를 높여서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염증을 유발하면서 관절 통증을 유발하고,

디스크 통증도 악화시키고, 어깨 결림, 부종, 수족냉증, 혈액순환 장애도 일으킵니다.

각종 암도 유발한다는 연구도 있었죠.

 

간수가 잘 빠진 천일염은 가격도 비싸고 구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천일염 대신에

이제는 재제염인 꽃소금을 사용해야 좋습니다.

꽃소금은 천일염 등의 소금을 한번 더 걸러내어 불순물, 미세 플라스틱, 오염물질과

간수 성분을 걸러내고 결정화시킨 소금으로 간수 성분이 10% 이하인 소금이죠.

인체에 필요한 적정한 만큼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기에 더없이 좋은 소금입니다.

 

예전에는 값싸고 안전한 꽃소금을 주로 사용했었는데, 2010년부터 의사들이

방송에서 천일염이 좋다고 떠들면서 국민들을 세뇌시키고 있었습니다.

 

정말 웃긴 것이 간수 성분이 20% 이상 포함된 천일염을 식염으로 허가한 국가는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다른 국가에서는 천일염의 간수 성분이 너무 많아 위험하기 때문에

식염으로 허가를 안 내준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식약처는 이런 천일염을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식염으로 허가를 내줬습니다.

 

식약처 간부들이 퇴직하면 대형병원이나 제약사 임원으로 취직한다는 말이 있던데,

국민들이 질병에 걸려야 병원과 제약사가 돈을 벌게 되니 질병에 걸리게 만드는 것이죠.

식약처 공무원들은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고 제약사와 병원 수익을

위해서 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관료들의 부패는 잘 드러나지 않고 있지만 매우 심각한 상황이죠.

 

천일염으로 김치를 절이면 쓴맛이 남고, 잘 물러지고, 금방 시어집니다.

재제염인 꽃소금으로 절이면 짠맛도 깔끔하고 아삭한 식감이 오래가고

익은 상태가 오래갑니다. 절이는 것을 꽃소금으로 하면서 젓갈이나 액젓은

천일염이 들어간 것을 적당히 부재료로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이렇게 김치를 담그면 맛도 깊어지고 쉽게 물러지지 않고 금방 시지도 않죠.

이제는 천일염 대신에 꽃소금을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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