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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과 현미는 유통과정이 길어 산패 되기에 매우 해롭습니다.

minhang 2022. 10. 1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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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과 현미는 유통과정이 길어 산패 되기에 매우 해롭습니다.

 

 



당뇨, 고혈압, 암환자에게 현미밥, 잡곡밥이 좋다고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이것은 매우 잘못된 건강 상식입니다.​
환자의 경우 현미밥을 먹기 시작하면 초기에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현미밥을 먹으면 혈액순환이 개선되고 증상이 아주 빠르게 사라지기도 하죠.

이런 개선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천일염으로 인한 미네랄 과잉과
마그네슘 영양제 복용 등으로 미네랄 과잉이 발생하여 혈액순환이 나빠져서
당뇨, 고혈압, 암이 발생할 수 있는데,현미에 들어있는 일종의 독소인 피틴산은
체내의 중금속과 미네랄 성분을 강력하게 흡착해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고,

피틴산의 영향으로 미네랄 과잉이 해소되면서
당뇨, 고혈압 증상이 개선되고

암 치료에도 도움을 주게 됩니다.


이렇게 증상이 개선되니 현미밥을 맹신하게 되는데,
2개월, 3개월 이상

현미밥을 먹으면 이때부터는 이상 증상이 나타납니다.

살이 병자처럼 과도하게 빠지거나,
목 주변이 가렵고, 갑상선 기능에 이상이 생겨서

체온의 변화가 들쭉날쭉 거리고,
불면증에 식욕부진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현미밥을 먹기 시작한 초기에 좋은 효과가 나타났다가,
왜 장기로 접어들면 이상증상이 나타나는 걸까요?
이것은 현미에 포함되어 있는 다양한 독성 때문입니다.​

현미에는 파이토케미컬이란 식물독 성분이 주로 겉껍질에 많은데,
겉껍질 비중이 상당히 높아서
파이토케미컬을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됩니다.

파이토케미컬이 소량이라면 간에서 해독이 이뤄지면서 영양분을 활용할 수 있지만
그 양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간에 부담을 주고
다른 장기에 독소로 작용합니다.


현미에는 씨눈과 겉껍질에 불포화지방산 성분이 많아
산패가 매우 잘 되어서

산패독이 인체에 독소로 작용하는데,
동의보감에는 도정한지 3일 지난 현미는 먹지 말라는 내용도 있다고 하죠.

그만큼 현미는 산패가 잘 되어 위험하다는 것을 조상님은 잘 알고 계셨던 겁니다.

또 피틴산도 많은데,
중금속과 미네랄 성분을 과도하게 흡착하여

체외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그 효과가 너무나 강력하기 때문에
인체에 미네랄 결핍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현미의 이런 성분들이 질병 초기에는
혈액순환을 개선시키고 증상을 없애기도 하지만,

이것은 여러 독소로 인하여 나타나는 일시적인 부작용으로 볼 수 있고,
간과 다른 장기에 부담을 주면서 나타나는 임시적인 개선일 뿐입니다.

그래서 장기간 현미밥을 먹게 되면 좋은 반응은 사라지고 독소로 인하여
간과 갑상선 기능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잡곡은 다양한 영양성분과 혈당을 낮춘다는 효과를 설명하고 있지만,
그런 좋은 효과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잡곡도 도정 이후 유통과정이 길고, 냉장 유통이 전혀 안 이뤄지기 때문에
산패가 매우 잘 되는 곡물에 속합니다.

잡곡과 현미는 소비량이 적기 때문에
정미소에서 한꺼번에 많은 물량을 도정하여

겉 나락껍질을 벗겨서 포장하여 쌓아 두고,

도매에서 연락이 오면 조금씩 출하하여

마트로 보내 보관하면서 소비자에게 판매하면
통에 넣어서 조금씩 밥을 지을 때 사용합니다.

또 수입되는 잡곡류는 배로 운반되는 긴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더 오래 걸리겠죠.
이렇게 유통과정이 길어지면
겉 껍질이 제거된 곡물은 서서히 산패가 진행되어

산패독이 쌓이게 됩니다.

옛날에는 잡곡을 겉 껍질이 있는 나락 상태로 보관을 하면서
며칠 먹을 분량만
방아질을 해서 빻아서 껍질을 벗겨내고
밥에 넣어 먹는 식으로 사용했습니다.

현대에 들어와서 방아질을 가정에서 할 수 없으니
대규모 정미소에서 도정을 한 뒤에

유통과정을 거쳐 공급하고 있는 것인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친 것이죠.

도정 이후에 유통과정이 길면
곡물은 산패가 잘 된다는 핵심적인 내용을 말이죠.


의사들은 방송에서 현미와 잡곡의 영양적인 가치를 알려주고 있지만,
더 중요한 산패독에 대하여는 전혀 알려주지 않고 있습니다.
절반의 지식만을 알려주면서
가장 핵심인 산패독의 문제를 숨기고 있는 것이죠.


현미도 잡곡도 유통과정의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곡물의 산패를 피할 수 없고,

겉으로 봐선 멀쩡해 보여도
곡물에는 산패독이 잔뜩 낀 상태일 수 있습니다.​

곡물은 냉동 유통을 하면 산패독을 줄일 수 있지만,
냉장 유통도 안 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고,
마트의 직원들도 곡물의 산패에 대하여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엉망으로 유통관리가 되고 있고,
마구잡이로 진열되어 판매가 되고 있는 상황이죠.


곡물의 산패독은 어느 정도는 간에서 해독이 진행되어
그 독성을 바로 느끼진 못하지만

서서히 산패독의 영향이 누적되면서

체내에 염증을 잘 일으키게 되고,

관절염이 악화되어 통증이 빈발하고,
디스크 통증이 악화됩니다.

어깨 결림도 자주 나타나고,
족저근막염과 다양한 염증과 통증이 잘 발생합니다.​


염증과 관절통이 잘 생기는 이유는
활동 중에 관절에서 발생하는 노폐물과 염증들이

간에서 빠르게 해독이 되어 배출 되어야 하는데,

곡물의 산패독 때문에 해독과정에

문제가 생기니 염증과 관절통이 잘 생기게 되는 것이죠.

현미나 잡곡밥은 되도록 안 드시는 것이 가장 좋고,
드신다면 아주 아주 아주 조금만

백미밥에 넣어 드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백미는 현미에서 산패가 잘 되는 쌀눈과 겉껍질을 더 벗겨낸 것이고,
피틴산과 파이토 케미컬이 많은 겉껍질을 제거해서 훨씬 더 안전합니다.

쌀눈이 없는 백미를 먹더라도 다른 음식을 통해서 쌀눈의 영양분이
충분히 채워지기에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백미도 곡물이기에 아주 서서히 산패가 되는데,
도정한 지 두 달 내로

빨리 드셔야 안전하고 냉장보관 하셔야 좋습니다.

실온에서 보관하면 백미의 산패가 좀 더 빨리 진행됩니다.
흑미도 현미의 일종이라서
아주 아주 아주 조금만 밥에 넣어서 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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