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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면역력 강화식품 6가지

minhang 2020. 12. 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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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증이 확산된 이후 
면역력을 높여주는 식품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치료제나 백신이 없는 상황에선 
스스로 면역력을 높여 이겨내는 방법이 
최선이기 때문입니다.  
 
면역력 강화가 시급한 이 시기에 
무엇을 먹으면 더욱 좋을까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면역력 강화식품 6가지
 
1. 종합 면역식품 '돼지고기'  
 
돼지고기에는 양질의 동물성 단백질과 
아연, 비타민B군, 셀레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연은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 생성에 관여해 
면역 무기질이라고도 불립니다.

또한 돼지고기에는 강력한 면역 증강 및 항산화 
효과가 있는 셀레늄과 비타민 B1도 풍부한데요, 
마늘, 양파와 함께 섭취할 경우 '알리티아민'이 
형성돼 신진대사 기능과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 속까지 꽉 찬 베타카로틴 '고구마'  
 
고구마는 100g당 베타카로틴 함량이 113ug으로, 
여러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A인 베타카로틴의 효능은 항산화 작용, 
노화방지, 세포 재생 촉진, 면역력 증강 등으로 다양합니다.  
 
또한 고구마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은 
항산화뿐만 아니라 간 기능도 보호합니다.  

 

 
3. 각종 비타민의 보고 '파프리카'  
 
알록달록한 색깔과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파프리카는 성분도 다양합니다. 
비타민A, C와 베타카로틴을 함유해 
질병 예방과 항산화 작용에 효과적입니다.  
 
특히 비타민C의 양은 레몬의 2배, 오렌지의 3배에 해당합니다. 
리코펜이 함유된 빨간색 파프리카는 
어린이 성장촉진과 면역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4. 에너지와 영양소의 핵심 '현미'  
 
현미는 백미보다 비타민 및 식이섬유가 많고, 
비타민과 미네랄, 다량의 섬유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현미에 함유된 '옥타코사놀'은 생리활성물질로 
체력향상, 운동능력 향상, 근력 강화 등 
체내의 에너지 생성을 활성화하고 피로감을 
해소하여 건강을 유지해줍니다.  
 
 
5. 자연이 준 천연 장수식품 '고등어'  
 
고등어는 EPA를 다량 함유한 등 푸른 생선의 대표 주자입니다. 
고등어의 지방에는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인 
EPA와 DHA 등이 풍부합니다.  
 
EPA는 동맥경화, 뇌졸중을 예방하고 
혈압과 혈중지방을 낮추는 성분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DHA는 두뇌가 활발하게 활동하도록 하고, 
노인성 치매 예방에도 좋습니다.  
 
 
6. 유산균이 풍부한 발효식품 '김치'  
 
유산균은 대장의 점막을 보호해 방어력을 
높이는 한편 면역세포를 활성화합니다. 
특히 요즘엔 '프로 바이오틱스' 제품이나 
유산균의 먹이 역할을 하는 식물성 식이섬유인
'프리 바이오틱스'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치에는 프로, 프리 바이오틱스 모두 풍부합니다. 
김치는 다양한 유산균뿐만 아니라 
김치 양념 속 마늘, 양파에도 알리신 성분이 함유돼 
있어 강력한 면역 향상 효과가 있습니다.  
 
김치와 함께 된장을 섭취한다면 
유산균은 물론 고초균이 들어 있어 
장 내 환경을 개선하고 유해균 증식을 
막아주는 1석 2조의 면역력 향상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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