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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기만큼 무서운 집안 고주파수 가전제품들

minhang 2022. 7. 2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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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기만큼 무서운 집안 고주파수 가전제품들

 

중계기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대략 알고들 계시겠지만 집안에 있는 가전제품 중에서도 고주파수(RF)가 나오는 것들이 있습니다

 

 

1. 핸드폰 (+태블릿PC)

 

2. PC (+노트북)

 

3. 와이파이 공유기

 

4. 냉장고 온도조절 화면

 

5. 인덕션

 

6. 식기세척기 버튼 조작 부분

 

7. 전기밥솥

 

8. LED 등

 

그리고 가전제품은 아니지만 베란다나 방 창문 밖에 있는 중계기에서 나오는 고주파수도 있습니다

 

독일 빌딩 생태학에서 제시하는 안전기준

0.0001mw/㎡(밀리와트)

 

전자파 차단 전문 회사인 쉴드그린 안전기준(민간 안전기준)

0.1mw/㎡

 

우리나라 법적 안전기준

10000mw/㎡ (독일 안전기준과 1억 배 차이)

 

우리나라는.. 사실상 안전기준이 없다고 봐야겠습니다

 

 

자 그럼 개개인이 일상에서 RF 노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1. 핸드폰

 

필요할 때만 쓰고 써야 할 때는 LTE 모드로 해둘 것

전화할 때는 몸에서 2.5cm 이상 떼고 가급적 스피커폰으로 사용하기

특히 귀에 직접 대고 통화하는 건 뇌에 바로 RF 영향이 가기 때문에 아주 위험함

 

잘 때는 꺼두거나 비행기 모드로 해놓고 침실에서 아주 멀리 떨어진 곳에 두기(그래도 RF는 나옵니다. 켤 때 보다 적게 나오긴 하지만 배터리를 분리하지 않은 이상 아예 안 나오진 않더라고요)

 

2. PC나 노트북

 

와이파이는 끄고 유선 연결해서 쓰기

그리고 접지가 안되는 컴퓨터는 전자파 방출이 높기 때문에 접지해서 쓰기

 

노트북 접지 전후 전기장 전자파 현상

 

3. 와이파이 공유기

 

필요할 때 아니면 꺼두기

사용해야 하는 시간이 길다면 와이파이 안테나 차폐하기 (차폐해도 가까운 거리에선 인터넷 사용 문제없어요) 제가 쓰는 제품은 쉴드그린 와이파이 안테나 신호감소 커버인데 RF 수치가 10배 정도 낮아져요

 

4. 냉장고 온도조절 화면

 

필요할 때만 터치하기

저는 배란다 유리창 차폐할 때 쓰고 남은 시트지 붙여놨어요

 

5. 인덕션

 

하.. 이거 가전제품 중 가장 답 안 나오는 것 같아요

RF는 기본이고 전자파 자기장까지 풀세트로 문제가 많아요 전원 꺼도 기본 방출됩니다

이건 그냥 필요할 때만 쓰고 최대한 멀리하기

요리할 때는 아이들 접근금지!

 

6. 식기세척기

 

사용할 땐 근처에 가지 말기

사용 끝나면 코드 빼놓기

터치 조작 부분에서 많이 나와요 코드를 빼도 이 부분에서 0.1mw/㎡(밀리와트) 정도의 RF가 나옵니다

 

7. 전기밥솥

 

식탁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두기

어린아이들 배고플 때 밥솥 열고 밥 먹게 하지 않기

터치 조작 부분이 많이 나옵니다

 

8. LED 등

 

필요 없는 등 끄기

밤에 일찍 자기

 

가능하다면 잘 때 전등 부분 차단기 내리고 자기(가장 확실한 방법)

LED 등은 아직 뚜렷한 해결 방법을 찾지 못했어요. 차폐를 해봤는데 또 다른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거실 등을 백열전구로 바꿨는데 RF 수치는 적게 나와도 너무 어두워서 생활이 불편합니다

가능하면 등을 최대한 키지 않고 낮에 생활하시는 걸 권합니다

 

그리고 대표적이진 않지만 기타 가전으로 스타일러가 있어요. 살균해 주고 옷 구겨지지 않게 하는 제품인데 여기서도 고주파수랑 전자파랑 자기장이 나와요

 

이 정도만 해도 몸의 피로도가 많이 줄어들 거예요

블로그 이웃님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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