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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싹쓰리, 엠카운트다운 무대 비하인드 전격 공개

minhang 2020. 8. 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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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 놀면 뭐하니?'라는 주말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 유재석이 또다시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유산슬이라는 예명으로 트로트를 소화했던 과거와 달리

 

이번에는 여름 특수를 노려 댄스 음악을 선택했습니다.

 

활동에 도움을 줄 사람들을 알아보는 과정에서

 

이효리와 비가 멤버로 발탁돼 혼성그룹이 만들어졌습니다.

 

 

시청자들의 혼성그룹 이름 응모를 받은 세 멤버는

 

  '싹쓰리'라는 이름을 사용하기로 했다는군요.

얼떨결에 최강의 그룹이 결성되었습니다.

 

 

예능 블루칩 유재석, 앨범을 낼 때마다 변화를 시도해 화제가 되는 이효리,

 

최근 '깡 열풍'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한 비 등 명실상부한 톱스타들이 뭉쳤는데요.....

 

음원 차트를 싹슬이한다는 이름 속 포부는 간단하게 현실화될 듯합니다.

 

 

‘놀면 뭐하니?’ 싹쓰리가  Mnet ‘엠카운트다운’을 접수한 현장이 공개됩니다.

 

첫 데뷔와 함께 ‘다시 여기 바닷가’로 1위의 영광을 거머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하기까지

 

싹쓰리 멤버들에게 어떤 일들이 있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립니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싹쓰리  멤버인  유두래곤(유재석)과 린다 G(이효리), 비룡(비, 정지훈)에게 

 

첫 1위 트로피를 안겨준 ‘엠카운트다운’ 무대 비하인드가 공개됩니다.

 

 


싹쓰리는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화려한 데뷔 첫 무대를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소속사 건너편 Mnet ‘엠카운트다운’을 접수하기 위해 향했습니다.

 


소속사 MBC에서 Mnet까지 출근길에는

 

무사고 20년 경력의 린다 G가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걱정스러운 마음에 손잡이를 꽁꽁 붙들고 있던 유드래곤과 비룡에 반해,

 

린다 G는 서울 구경을 하듯 여유 있는 모습으로

 

길을 잘못 들어 멤버들을 조마조마하게 만들었습니다.

 


‘엠카운트다운’ 녹화장에 도착한 싹쓰리는 마치 견학을 온 듯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MC 이대휘-한현민과 인터뷰 현장에서 농익은 입담을 터트리며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특히 ‘국민 엔딩요정’ 대휘에게 ‘엔딩요정’ 표정을 배운 멤버들은

 

싹쓰리만의 엔딩표정을 선보였다고 하는데요,

 

실제 방송에서 ‘엔딩요정’계의 한 획을 그은 싹쓰리표 엔딩의

 

험난한(?) 탄생 과정은 어땠을 지 기대가 됩니다.

 

 


또한 본격적인 무대 리허설과 사전 녹화에 돌입한 싹쓰리 멤버들은

 

“이제 느낌 알잖아~”라며 엔딩 포즈도 함께 맞추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아이콘택트와 무대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영광의 1위를 차지한 싹쓰리의 Mnet ‘엠카운트다운’ 접수 현장은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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