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연예

이효리 '페이스 아이디'로 24시간 실생활 공개한다

minhang 2020. 8. 1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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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의 솔직하고 유쾌한 리얼 라이프가 공개됩니다.


카카오 엠은 12일 스타들의 스마트폰을 통해 실생활을 공개하는 디지털 예능

'페이스 아이디'의  첫 출연자로 이효리가  결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페이스 아이디'는 스타들과 하루 24시간을 함께하는 스마트폰을 통해

그들의 소소한 일상을 공개한다는 콘셉트의

신개념 모바일 스크린 라이프 리얼리티 방송입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보는 스타들의 모습과 함께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알람 설정, 인터넷 검색 키워드, 자주 사용하는 앱 등

 

소소한 일상은 물론

사진첩, 메신저 등 스타의 숨겨진 모든 것들이 생생하게 공개됩니다. 

 

특히 일반적인 가로 화면이 아닌 모바일 사용자들을 위한 '세로형' 콘텐츠로 제작해

색다른 구성과 포맷을 선보이며 재미를 전할 전망입니다. 

 

사진: 이효리 인스타그램

 

이효리는 ‘페이스 아이디’를 통해

부캐 ‘린다G’부터 본캐 ‘이효리’를 넘나드는

그야말로 완전체 이효리의 리얼 라이프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효리는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녀만의 트렌드를 만들어내는 대한민국의 독보적인 아이콘입니다.

사진: 이효리 인스타그램

이효리는 2000년대 초반 방송됐던 ‘오프 더 레코드, 효리’를 비롯해

최근에는 JTBC ‘효리네 민박’을 통해 꾸미지 않은 일상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연출을 맡은 유일한 PD는

 

“스마트폰을 매개로 한 스타들의 리얼 라이프 공개라는 콘셉트에 따라,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롭고 흥미로운 형태와 내용의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며

 

“이효리를 시작으로, 다양한 스타들의 솔직하고

색다른 일상을 공개할 테니 기대해달라”라고 전했습니다.

 


해당 방송은 스튜디오82와 공동 기획, 제작합니다.

 

재기 발랄한 디지털 콘텐츠로 화제를 낳았던 '딩고'에서

디지털 드라마·예능 콘텐츠 총괄을 맡았던 유일한 PD와

'요즘애들',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등을 연출한 안현진 PD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페이스 아이디'는 이달부터 촬영을 시작해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영상 플랫폼을 통해 연내 선보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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