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연예

신세경 화보 공개 ...유튜브 100만 구독자 달성

minhang 2020. 8. 1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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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여배우

신세경에 대한 소식을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오래전에 방송되었던  '지붕 뚫고 하이킥'이라는 시트콤 드라마를 통해서

신세경 배우를 처음으로  볼 수 있었는데요,

 

그녀의  첫인상은  무척 청순하고 아름다운 모습이었던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여배우 최초로  유투브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한  배우 신세경이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런 온’의 출연을 확정하고 

패션지 엘르와 함께한 새로운 화보를 공개하였습니다.

 



화보는 신세경의 있는 그대로의 매력을 살리는 콘셉트로 진행되었습니다.

 

 

일기 쓰듯 자신의 일상과 취향을 담백하게 전하던 개인 유튜브 채널이

 

얼마 전 100만 구독자를 달성한 배우 신세경의 자연스럽고 당당하고 자유로우며

 

삶을 즐기는 여성으로서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신세경은

체크 패턴의 슈트와 크림색의 청키한 니트 드레스에 블랙 부츠,

 

새틴 소재의 재킷과 시스루 톱 등

상반된 느낌의 의상을 모두 소화해내며 그녀만의 패션룩을 완성했습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한국 여자 배우 중 최초로 유튜브 100만 구독자를 달성한 소감과 더불어

자신의 가치관, 배우로서의 행보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신세경은  유튜브로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기 시작한 이유에 대해

 

“나를 있는 그대로, 그냥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다”,

 

“유튜브로  사람들과 진솔하게 소통하고 싶은 꿈을 어느 정도 이뤘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하며 소회를 전했습니다.

 

 

 

또한 “난 우직해지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지금껏 ‘워너비’인 캐릭터를 자주 연기해 온 것 같다.

단단하고 대쪽 같은 여자들”이라며

지금까지의 연기 활동에 관해 설명하며,

 

“무해한 사람, 남에게 피해 주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삶의 신조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촬영 중인 ‘런 온’에 대해

 

“인물들이 각자 상처를 보여주고

보는 이들에게 공감을 이끌어 내는 방식이 따뜻하다”라고

밝혀 기대를 모았습니다.

 

‘런 온’은 올 하반기에 JT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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