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연예

'놀면 뭐하니?' 환불원정대 4인방의 첫 회동 공개

minhang 2020. 8. 2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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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를 넘어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들며

소문만이 무성했던 환불원정대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센 언니들'

엄정화, 이효리, 제시, 화사가 한 자리에 모인 '환불원정대'의 역사적인 순간이 공개됩니다.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환불원정대 4인방의 첫 회동이 공개됩니다.

 

2020년 여름을 싹쓸이한 싹쓰리의 멤버 린다G(이효리)가 던진 한 마디에서 시작해서

지난달 31일 이들의 첫 회동이 있기까지,

환불원정대는 가장 드라마틱한 시작을 장식했습니다.

 

199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며

당당히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네 사람이

새롭게 열어갈 세계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무척 뜨겁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명하게 빛을 발하는 'REFUND(환불)' 네온사인 아래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내는 환불원정대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엄정화, 이효리, 제시, 화사는 표정부터 의상, 헤어, 포즈까지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강력한 포스를 발산하며 분위기를 압도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롤모델이자 각별한 선후배 사이인 네 사람은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각자의 매력을 대 방출하였습니다.

 

이효리는 물오른 센스와 입담으로

자신의 제안을 수락해준 멤버들을 맞이했다는 후문입니다.

 

 

 

최근 진행된 첫 촬영에서 '대한민국의 마돈나' 엄정화는

여왕 같은 우아함과 카리스마 눈빛 하나로 큰 언니의 존재감을 발산했습니다.

 

 제시는 등장하는 순간부터 "벗어도 돼요? 벗어도 됩니까?"라고 말하며

통제불가 하이텐션으로  방송 현장의 모두를 당황케 만들었습니다.

 

특히 멤버들은 환불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사랑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효리도 깜짝 놀라게 만든 '예의 바른 먹방 퀸' 막내 화사의

'랍스터 뿌시기' 신공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환불원정대를 이끌 리더도 확정되었는데요,

그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난관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끌어올립니다.

 

 

유재석은 연예 기획사 대표 지미유로 대변신하여

새로운 '부캐(부캐릭터)' 탄생을 알렸습니다.

 

 

최근 단발 헤어스타일을 하고 화려한 프린트 셔츠를 입은 차림에,

영자신문을 읽고 있는 지적인 매력까지 지닌

지미유(유재석)의 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센 언니들과 만난 그가 환불원정대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기운을 뿜어내는 '환불원정대' 멤버들의 첫 회동 현장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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