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연예

'놀면 뭐 하니?' 싹쓰리의 마지막 추억 여정

minhang 2020. 8. 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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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싹쓰리에 관한  두 번째  소식을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가수 이효리와 비, MC 유재석으로 결성된 혼성 댄스그룹 '싹쓰리'가 마지막 인사를 전합니다.

싹쓰리는 '놀면 뭐하니'에서 여름 프로젝트 그룹으로 결성되었습니다.

 

사진 속 싹쓰리는 3을 의미하는 손가락 3개를 펴 보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특히 이효리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양손으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싹쓰리는 오는 15일(토)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 하니?'에서

마지막 추억 여정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입니다.

 

 

싹쓰리가 지난달 발표한 곡 '다시 여기 바닷가'는 90년대 추억을 소환하면서 음원차트와 음악방송 1위에 오르는 등 현역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지난 8일(토) 방송에서는 ‘싹쓰리’ 유재석, 이효리, 비(정지훈)가 엠넷 ‘엠 카운트다운’에서

영광의 1위를 차지했던 무대 뒷이야기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 하니?’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니 이 맛은? 미미(美味)!

요리왕 비룡과 함께하는 싹쓰리의 마지막 추억 쌓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앞치마를 두른 막내 비룡(비)이 린다G(이효리), 유두래곤(유재석)을 위해

열심히 요리 중인 모습이 담겼습니다.

 

 

요리에 열중한 비룡의 모습과 린다G, 유두래곤의 못마땅한 표정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어 “비룡찜보다 맛있는 막내표 반전 요리. 쓰리샷만 봐도 벌써 그리운 건 왜죠?”라고

덧붙여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오는 15일(토) 방송에서는 싹쓰리의 마지막 추억 쌓기 여정이 담길 예정입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 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놀면 뭐하니?’는 11.8%(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토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과 화제성 두 부문 모두 왕좌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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