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내 인생 줄거리와 인물관계도

안녕하세요?

 

오늘은  mbc 일일 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 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찬란한 내 인생'은 제가 요즘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는 드라마 중의  하나인데요,

 

지난  6월 29일에 첫방송을 시작하였으니  오늘로써  방송이 시작된지  딱 한달이 되는군요.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인생 2020.06.29. ~ 방영 중(월~금) 오후 07:20

 

 

 '찬란한 내인생'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날마다 방송되는 MBC 일일 드라마입니다.

 

모든 불운을 딛고 억척스레 살다가 하루 아침에 재벌 2세가 된 한 여인과

 

재벌 2세에서 어느날 갑자기 평범한 삶을 살게 된 또 다른 여인을 통해 삶과 가족을 돌아보는 이야기입니다.

 

 

MBC 새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에서 억척 주부 박복희 역을 맡은 심이영

 

 

 

찬란한 내인생의 주요 출연자들은 심이영, 진예솔, 원기준, 최성재, 이정길, 김영란 등인데요,

​

드라마 속에서 억척 아줌마 박복희로 나오는 심이영 씨가 주인공을 맡았습니다.

 

 

 

드라마에서 고상아 역을 맡게 된 진예솔

 

 

 굴지의 재벌가 외동딸 고상아는 그룹 회장인 아버지 고충(이정길 분)의 후계자 선언을 기다립니다.

​

그러나 고회장은 상아가 신임하던 김 변호사를 해고하고 미국에 있던 장시경을 법무팀장으로 스카우트한 데 이어

시경을 자신의 집에 들어와 살게 합니다.

 

하지만 은임(김영란 분)은 사고로 일찍 떠난 아들의 친구였던 시경을 달가워하지 않는군요.

 

심이영 씨와 뒤바뀐 운명의 주인공 역할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진예솔 씨는  신상그룹 전무이사로 근무하다가 

 

 엊그제 방송에서   하루아침에  전무에서  실장으로 강등되고 말았습니다. 

 

 

 

 드라마의 인물관계도를 보시겠습니다.

 

 

 

장시경의 어머니 역할로 나오게 될  정영숙 이라는 인물이   앞으로 전개될 드라마에서

 

박복희와  고상아의  뒤바뀐 출생의 비밀에 대한  중요한 열쇠를   가지고 있는 것같습니다.

 

 

 

 

 

‘찬란한 내 인생’의 첫 방송은 믿고 보는 일일극의 여왕 심이영을 비롯해서 개성만점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해낸

진예솔, 최성재, 원기준이 가세해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이끌었습니다.

​

특히, 쌍둥이 맘이면서 야채장수 박복희(심이영 분)와 그녀와는 정반대의 삶을 살고 있는

재벌 2세 차도녀 고상아(진예솔 분)는 아찔한 첫 만남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펼쳐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

여기에 기차반(원기준 분)과 장시경(최성재 분)이 적재적소에 등장해 얽히고설킨 케미를 발산했지요.

 

트럭을 몰고 전국을 누비는 야채장수 박복희는 부지런히 새벽길을 달려 야채를 팔러 다닙니다.

 

길가에 차가 고장 나 서있으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도와줘야 직성이 풀리는 오지라퍼 복희는 언제나 활기찬 모습으로 거래처와 손님들에게 인기 만점이지만 정작 가족 중에는 의지할 수 있는 제 편 하나 없는 짠한 신세.

​

​

온 가족의 해결사인 복희는 시아버지 기신(안석환 분)의 부름에 한걸음에 달려가서 고장난 형광등을 갈아주었습니다.

​

복희는 집안의 소소한 일부터 시작해서

계모인 심숙(양혜진 분)을 대신해 친정아버지 제사 준비까지 혼자서 동분서주합니다.

설상가상으로 남편 기차반은 다른 여자한테 빠져서 복희와 이혼할 궁리만 하는데요....

​

 

 

고단한 삶을  살고 있는 박복희는 언제쯤   부잣집 딸로   제 신분을  찾을 수 있을까요?

 

장시경이 준  케이크로 아이들의 생일 축하 파티를 하면서 기뻐하고 있는 박복희

 

 

드라마에서 박복희의 남편으로 나오는 기차반

 

 

고회장의 집에서 서로 싸우고 있는 기차반과 박복희

 

 

기차반은  고상아의 자동차 기사로 취직해서  날마다 고회장의 집을 들락거리면서 

박복희와 사사건건 시비를 걸며 싸우고 있는  중입니다.

 

 

한편, 어제 방송 예고편에서 고상아가 태어났던 산부인과 병원 간호사가 무엇인가 알고 있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던데요,

과연  고상아와 박복희는  왜, 어떻게 해서 부모가  뒤바뀌었을까요?

 

갈수록  궁금증이  증폭되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