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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핫이슈/정치, 사회, 문화 15

사랑제일교회 315명 확진..신도 56만 여의도순복음교회 뚫렸다

서울 양천구 되새김교회서도 10명 확진 서울시 7560개소 종교시설 집합제한 교회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고 있다. 서울시는 17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전날 0시 대비 9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신규 확진 환자는 146명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이후 처음으로 서울 지역 신규 확진자 수가 세 자릿수를 기록해 초비상이 걸렸는데 이날은 다소 줄었다. 90명 가운데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58명으로 64%를 차지한다. 나머지는 양천구 되새김교회 확진자 3명, 경기도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확진자 3명, 관악구 요양병원 확진자 1명 등이다. 사랑제일교회에서는 교인 한 명이 12일 최초 확진된 뒤 15일까지 198명, 16일 116명이 추가..

기안84 웹툰 '복학왕' 여혐 논란 정식 사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웹툰 작가 기안 84가 자신의 웹툰 ‘복학왕’으로 여성 혐오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기안84는 최근 ‘복학왕’의 새 에피소드 ‘광어 인간’을 연재하며 여주인공이 회사에 인턴으로 입사한 뒤 남자상사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후에 정직원이 된 듯한 내용을 그려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일부 내용을 수정한 그는 13일 이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했습니다. 기안84는이날 ‘복학왕’ 포털 연재물 이미지를 통해 “부적절한 묘사로 심려를 끼쳐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기안84는 웹툰 '복학왕' 304화 '광어 인간' 2화 말미에 "작품에서의 부적절한 묘사로 다시금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사과문을 추가했습니다. 논란이 된 것은 최근 연재를 시작한 '복학왕-광어인..

류호정 원피스 완판 ...원피스가 입고 싶어지는 아침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국회 본회의에서 착용한 원피스가 현재 인터넷 상에서 갑론을박하며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으로서 품위를 유지할 의무가 있는데 그런 차림새가 웬 말이냐며 비난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도대체 어떤 옷을 입었길래 그렇게 말들이 많은지 궁금해서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에 대해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류 의원의 행보에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는군요. 심 대표는 6일 페이스북에 "자의 반 타의 반 인터넷과 자가 격리했던 어제, 우리당 류호정 의원이 고된 하루를 보냈군요"라고 말하며 "갑자기 원피스가 입고 싶어지는 아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심 대표는 이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원피스는 수많은 직장인들이 사랑하는 출근룩입니다. 국회는 국회의원들의 직장입니..

이재명 오늘 '운명의 날'…대법원 선고 유튜브·TV 생중계

'친형 강제입원'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지사직 유지 여부가 16일 최종 결론이 난다. ​ 이 지사의 선고 공판은 TV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대법원 선고 생중계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이후 두 번째다. ​ 이 지사의 상고심은 이날 오후 2시 대법정에서 진행된다. ​ 관심은 이 지사에게 당선무효형인 벌금 300만 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이 대법원에서도 유지될지 여부다. ​ 이 지사는 성남시장 재임 시절인 2012년 6월 보건소장, 정신과 전문의 등에게 친형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도록 지시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로 기소됐다. ​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린 TV 토론회 등에서 '친형을 강제입원 시키려고 한 적이 없다'는 취지의 허위 발..

인천공항 보안요원 1천명 "계약서 독소조항"..서명거부

보안검색 1030명 1일부터 자회사 전환 노조, 근로 계약서에 4곳 독소조항 발견 지난달 30일 자회사에 문구 수정 공문 5조의 경우 '임금 및 퇴직금' 란엔 공란 인천공항공사가 이달말 보안검색 요원 1902명을 청원경찰 신분으로 전환해 직접 고용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지난달 23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공항공사 앞에서 노조원들이 일방적인 정규직 전환 방침을 반대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사진=인천공항공사 정규직 노조 제공) 2020.06.23. mania@newsis.com 인천공항공사가 직고용하기로 방침을 세운 보안검색요원 1000여명이 1일부터 협력사에서 자회사로 편제됐지만 근로계약서에는 서명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 됐다. 보안검색노조 측은 근로계약서에 문제점을 발견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노조는 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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