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위클리 다이어리 피너츠 소파 구입 후기

2021 위클리 다이어리 피너츠 소파 구입 후기

 

안녕하세요? 행복 창고입니다.

올해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2021년 다이어리를 모두 준비하셨는지요?

 

저는  올해에도 알라딘 서점에서

  알라딘 굿즈로  나온 다이어리를 구매하였습니다. 

 

알라딘 굿즈란 알라딘 서점에서 

책을 일정액 이상 구입하면 사은품으로 지급되는 선물을 말합니다.

 

몇 주일 전에 알라딘 인터넷 서점에 책 한 권을 사려고 들렀다가 

마침  사은품 행사를 하고 있어서 

책을 5만원어치 이상 구입했더니

  사은품으로  피너츠 다이어리를 선물 받게 되었습니다.

 

사은품으로 지급되는 피너츠 다이어리 종류가 너무 많아서  심사숙고한 끝에 

2021년 다이어리로 위클리 다이어리 피너츠 소파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피너츠 다이어리  중에서  저는 특히 이 표지 디자인이 마음에 들더군요.

어린이가  소파에서 음악을 들으면서 독서를 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아늑하고 평화롭게 보였기 때문입니다.

 

2021년  피너츠 다이어리 위클리의  구성을  하나씩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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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피너츠 다이어리 위클리의  구성

2021 위클리 다이어리 피너츠 소파는  활짝 펼쳐지는 누드 제본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이어리 구성은  이얼리 2페이지, 먼쓸리 24페이지, 

위클리 106페이지, 프리노트 106페이지로 모두 238페이지가 됩니다.   

 

그리고  피너츠  스티커  2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이어리 첫장을 펼쳐보면 

 이렇게 귀여운 피너츠  그림들이 그려진 속지가 나옵니다.  

그림들이 너무 귀엽고 아기자기한 것 같습니다.

 

다이어리의 이얼리 구성입니다.

2021년과 2022년도의 달력이  나와 있습니다.

 

주인공이 베개에 누워서 독서를 하고 있는 캐릭터 그림이 한눈에 들어오는군요.

2012년 위클리 다이어리 피너츠 소파의  콘셉트는 아마도 독서인 것 같습니다.

 

2021년 달력을 확대해보았습니다.

내년 설날 연휴는  2월 11일부터 시작되는군요.

 

 

 

다이어리의 먼슬리 구성입니다.

날짜 칸 하나하나가 큼지막해서   

그날그날의  계획과 일정을  기록하기에  딱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이어리의 먼슬리마다  피너츠 그림들이 계속 바뀌어서 나오기 때문에 

그림 구경하는 재미도  무척 솔솔 합니다.

 

다이어리의 먼슬리가  모두 끝나고 나면  위클리가 시작됩니다.

1주일이  8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주일이  7일이지만  한 칸이 여유로 더 구성되어 있어서

  사용하기에 더욱 편리한 것 같습니다.

첫 칸에는 1주일의  주요 일정과 계획, 목표 등을  기록해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이어리의 위클리가 모두 끝나고 나면  프리 노트가 시작됩니다.

 

프리 노트는 유선 모트와 무선 노트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리 노트의 각 장마다  귀여운 캐릭터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다이어리의 프리 노트 무선 노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무선 노트가 마음에 들더군요.

 

무선 노트에는  드로잉이나

그림 그리기 용도로 사용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이어리 마지막 장에는 개인  프로필 기록 난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잘 사용하지 않지만  없다면  왠지 허전할 것 같습니다.

 

다이어리 맨 마지막 페이지에는  포켓과  스티커 2장이 들어 있습니다.

 

피너츠 스티커는 다이어리를 꾸밀 때 사용하라고 동봉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스티커도  돈 주고 살려면 비용이 드는데

이렇게 다이어리에 함께 포함되어 있으니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피너츠 다이어리의 뒷면 표지입니다.

캐릭터 그림이 너무 귀엽지요?

 

2021 위클리 다이어리 피너츠 소파의 옆면입니다.

 

이렇게    2021년 연도가 다이어리 옆면에 선명하게  찍혀 있어서 

나중에  다이어리를 다  쓴 후에 책꽂이에  꽂아 놓았을 때  참 편리한 것 같습니다.

 

다이어리 크기를 한번 비교해 보았습니다.

왼쪽 다이어리는 올해 제가 사용하고 있는 피너츠 데일리 다이어리입니다.

 

  위클리 다이어리가 데일리 다이어리보다 크기가 조금 작게 나왔습니다.

 

위클리 다이어리가 데일리 다이어리보다 두께도 조금 얇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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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이번에 구입한 피너츠 위클리 다이어리가 

2020년 피너츠 데일리 다이어리보다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이어리의 사이즈가  좀 더 작고 앙증맞아서 

내년에는 다이어리를 사용하는 부담감을 조금이라도 덜어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그동안 데일리 다이어리는 너무 크고   두꺼워서 

매일매일 다이어리를 기록하느라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내년부터는 다이어리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쓰고 싶을 때만  기록해야겠습니다.

 

이상으로  2021 위클리 다이어리 피너츠 소파에 대한 구입 후기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