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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 드디어 개봉 실시간 박스오피스 1위!

minhang 2021. 3. 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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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가  드디어 내일(3월 3일) 개봉됩니다.

 

미나리는 미국 골든글로브에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영화 미나리가  실시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가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올랐다는 것만으로도 관심이 뜨거웠던 만큼

앞으로 있을 아카데미상 수상 여부를 두고 또 한 번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영화 미나리는 1980년대 레이건 집권시대에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된 젊은 부부와

그들과 함께 사는 어린 딸과 아들, 4명의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미국의 캘리포니아에 처음 이민을 갔다가 거기서 적응을 하지 못하고

아칸소로 가서 농장을 꾸리면서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들만의 가족 이야기에 한국에서 온 외할머니가 끼어들면서

5명의 화합과 갈등의 스토리, 미국 정착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2021년 전 세계가 기다린 
어느 한국 가족의 원더풀한 이야기 
 
"미나리는 어디서든 잘 자라" 

 

낯선 미국, 아칸소로 떠나온 한국 가족.


가족들에게 뭔가 해내는 걸 보여주고 싶은 아빠 '제이콥'(스티븐 연)은
자신만의 농장을 가꾸기 시작하고 엄마 '모니카'(한예리)도 다시 일자리를 찾는다.

 


아직 어린 아이들을 위해 ‘모니카’의 엄마 ‘순자’(윤여정)가 함께 살기로 하고
가방 가득 고춧가루, 멸치, 한약 그리고 미나리 씨앗을 담은 할머니가 도착한다.

의젓한 큰딸 '앤'(노엘 케이트 조)과 장난꾸러기 막내아들 '데이빗'(앨런 김)은
여느 그랜마같지 않은 할머니가 영- 못마땅한데…

 

 

함께 있다면, 새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하루하루 뿌리 내리며 살아가는
어느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

 

 

 

"영화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미국 이민을 선택한 어느 한국 가족의 삶을 그린 영화로

2020년 선댄스영화제 드라마틱 경쟁부문 심사위원 대상과 관객상을 받았다.

 

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 등 세 배우뿐 아니라 아역 배우까지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연기를 선보이며,

리 아이작 정 감독은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에 올랐던 데뷔작 <문유랑가보>(2007) 이후

오랜만에 화제의 인물이 됐다.

 

병아리 감별사로 10년을 일하다 자기 농장을 만들기 위해

아칸소의 시골마을로 이사온 아버지,

아칸소의 황량한 삶에 지쳐 캘리포니아로 돌아가고픈 어머니,

딸과 함께 살려고 미국에 온 외할머니...

 

영화는 어린 아들 데이빗의 시선으로 그들의 모습을 포착한다.

각자의 입장에서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안간힘을 썼던 사람들의 정직한 기록이다."

(2020년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 남동철)


이것으로  영화 미나리에 관한 소식(개봉일, 줄거리, 등장인물 등)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오랫동안  개봉일을 기다렸던 왔던  영화 미나리는

미국 이민에 관한 이야기라고 하니 

미국 이민을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이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같습니다.

 

저도  이번 기회에  꼭  한번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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