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연예

서정희 프로필 나이 학력 종교 가족 최근 근황

minhang 2022. 6. 2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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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프로필 나이 학력 종교  가족 최근 근황


 

서정희는 대한민국의  모델 출신 방송인이다.

 

4남매(1남 3녀) 중 둘째로 출생. 어린 시절이 좀 불우한 편인데, 

초등학교 입학 전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홀어머니 아래에서 컸지만,

주로 외할머니가 돌보셨다고 한다. 

고등학교 재학 당시 모델로 뽑히며 연예인 생활을 시작했는데,

 1982년 서세원 결혼하며 은퇴했다.

당시 서세원은 26세, 서정희는 20세였다.

 
 

서정희가 쓴 자서전에서는

"어린 나이에 모델로 데뷔했던 자신과 인기 개그맨인 서세원이

같은 CF를 찍은 게 부부의 인연이 되었다"라고 서술하였다.

이후 도 냈고, 인테리어 사업도 하였고,

가끔 서세원과 함께 방송에 나와 잉꼬부부의 모습도 보여주었다.


또한, 서정희는 방송은 은퇴했으나

CF모델로서는 은퇴 후에도 활발히 활동했는데

1980년대 해태제과의 전속 모델이었고, 

1986년부터 1989년까지 지금의 LG전자인 금성사에서도

전속 모델로 활동할 정도로 광고 모델로 평이 좋았다.

그 당시 광고를 담당한 분의 말로는 

"다른 모델들은 3 롤을 찍어도 괜찮은 사진을 얻기 힘들었는데,

서정희는 1 롤만 찍어도 아무 컷이나 다 사용할 수 있을 만큼

포토제닉하고 요정 같은 매력이 있었다."라고 한다.

  서정희는 1962년  서울 출생으로 현재 나이 만59세이다.

서정희의 학력과 종교 가족은 다음과 같다.

이름
서정희 (徐貞姬)
출생
출생지
본관
학력
동명여자고등학교 (중퇴)[2]
숭실사이버대학교 (음악학과 피아노전공 / 재학)
종교
정당
소속사
조엔터테인먼트
가족
딸: 서동주(1983년생)
아들: 서종우(1985년생)
형제
언니, 남동생, 여동생(1남 3녀 중 차녀)

서정희는 결혼생활 마지막 때는 대상포진을 3번이나 앓았고,

자궁적출에 유방종양 수술을 하였다고 방송에서 밝혔다.

 

서정희는  2022년에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방송인 서정희

방송인 서정희 씨가 유방암 수술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그녀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암 3차 부작용 중에 고열이 있어 응급실에 갔다”며

“복통이 같이 와 미치겠다. 새벽에 (체온이) 39도에서 37.5도로 내렸다.

감사 기도가 저절로 나온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자동차 안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고

“가발이다. 긴 가발과 짧은 가발을 구입했다”며

“ 제 두상에 맞게 만들어주니 참 편하다.

머리 기르지 말까 봐요?

집에 오면 훅 벗으니 아주 시원하다”라고 말했다.

사진 속 서정희 씨는 긴 머리에 다소 수척해진 모습이었다.

 

유방암 수술 후 투병중인 방송인 서정희가 항암 치료 중 근황을 공개했다. [서정희 인스타그램 캡처]

 

서정희 씨는 지난 4월 소속사를 통해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자신의 딸 서동주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유방암 선고를 받고 가볍게 생각했는데

전체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게 됐다”며

“지금은 항암 치료에 들어갔고

머리를 만질 때마다 머리카락이 한 움큼씩 빠졌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녀는 최근 항암치료 중 올린 글에서

“유난스레 제 몸은 마음의 고통을 말하는 것 같다”며

“이혼 후 7년 뒤 유방암까지 저의 삶이 몸으로 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이제는 들떠서 잠이 안 올 때도 많고,

많은 일들에 호기심이 일어나는 걸 보면서

처음 50대를 맞았을 때 가졌던

극단적인 마음과 정말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한다.

가족의 소중함도 더 알게 됐다”며

“그런데 포기를 하든 그러지 않고 자신을 일으키든,

결국은 내가 선택하는 거다.

자신을 일으킬 수 있는 계기들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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