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운동화 디올 워크앤 여성 자수 캔버스 스니커즈 가격 상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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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지난 27~2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반려견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공개된 사진 속의 김건희 여사는

흰 티셔츠와 바지, 베이지색 조끼 등을 입고

운동화를 신는 등 편안한 옷차림이었다.

이 때 김건희 여사가 신은 신발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이버 카페에 개설된 '김건희 여사 팬카페'(건사랑) 회원들은

"김 여사가 신은 신발이 어디 제품인지 아시는 분?" 등의 글을 올리며

김건희 여사의 신발 브랜드를 궁금해했다.

김건희 여사가 착용한 운동화는 크리스천 디올 제품으로 추정되며

베이지색 자수 캔버스 소재를 사용했고

신발끈에 '크리스찬 디올(CHRISTIAN DIOR)'이라고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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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발은 디올 홈페이지에서 143만원에 판매 중이라고 하는데요,

명품이라서 그런지 가격이 후덜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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