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칼럼

제10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 응모하면서...

minhang 2022. 8. 2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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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 응모하면서...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려서 그런지  추워서 한기가  밀려왔다.

더워서 에어컨을 켜고 살던 날들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가을이 왔나 보다.

 

그동안 블로그만 하고 있다가  브런치는 거의 방문하지 않았는데, 

오늘 아침에 왠지 느낌이 이상해서 브런치에 들어와 보니

역시나 중요한 공지 사항이 있었다.

 

제10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를  시작하니 많은 참가를  부탁한다는 내용이었다.

 

예전에는 오랜 고민 끝에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마감일 막바지에 급하게 응모하곤 했었다.

그래서 그런지 매번 탈락하는 고배를 마시게 되었다.

 

이번에는  앞뒤 좌우 살피지 않고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 재빨리 응모했다.

첫날에 응모해서 그런지 왠지  느낌이 좋은 것 같다.

 

이번에는  대략 50편 정도나 되는  작품들을   선정한다고 하니 왠지 기대를 하게 된다. 

 

그동안 만들어 둔 브런치북을 없애지 않고 그대로 놔둔 것이 천만다행이다.

브런치북 제목(침묵의 향기로 피어나던 언어)도 바꾸지 않고 그대로 응모했다. 

 

그동안 나는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 대략  5~6번 정도 응모했던 것 같다.

이번에는 당선되려나... 

 

며칠 전에  화병에  여러 가지 아름다운 꽃들이 많이 꽂혀 있는 꿈을  꾸었다.

나의 글들이  이제는 빛을 보려는지 설레임으로 가슴이 두근거린다.

 

https://brunch.co.kr/brunchbook/minhang

 

 

 

[브런치북] 침묵의 향기로 피어나던 언어

침묵은 가장 향기로운 언어이다. 말 한마디로 상처받고 말 한마디로 싸우고 말 한마디로 이혼하기도 한다. 도데체 말이란 무엇일까? 말을 해야할 때가 있고 말을 하지 말아야 할 때가 있다.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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