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6일 오후 7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역은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강동구(동남권), 노원구, 성북구, 중랑구, 광진구, 동대문구, 도봉구, 강북구, 성동구(동북권)입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집니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대설주의보 [ Heavy-snow warning , 大雪注意報 ] 요약 : 겨울철 큰 눈으로 인한 피해를 대비한 기상주의보이다. 24시간 동안의 신적설(新積雪)이 5cm 이상 예상될 때 발령되는 기상주의보를 말한다. 대설주의보 이외에도 더 많은 강설량이 예상되는 경우 대설경보가 발표된다. 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의 신적설이 20cm 이상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