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종이 온누리상품권이 10% 할인된 가격에 팔리고 모바일 상품권 구매 혜택도 늘어납니다. 9월 마지막 주에는 기차역 편의점에서 마스크를 최대 45% 세일합니다. 직원들에게 추석 선물을 준 기업들은 내년에 부가가치세 비과세 혜택을 더 많이 누릴 수 있게 됩니다. 2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각종 추석 민생안정 대책을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집행합니다. 우선 21일부터 종이 온누리상품권이 10% 할인된 가격에 팔리고 추석이 있는 이번 달만 1인당 최대 구매 한도가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증가합니다. 우체국이나 시중은행에 신분증을 제시하고 상품권을 현금으로 구매해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도 내일부터 연말까지 구매 한도가 월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되고 할인율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