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영 소아과 전문의 "마스크 장기 착용 암 유발한다" 마스크 착용이 인체에 해로우며 오히려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오순영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마스크 장기 착용에 관하여 "마스크가 바이러스 전염을 막는다는 의학적 근거가 없다"라면서 "마스크 장기 착용은 오히려 뇌졸중, 고혈압, 호흡기 질환 및 심장질환 발병 가능성을 높여주고 암 발병도 높아진다"라고 밝혔다. 그는 질병관리청과 보건복지부에 마스크 장기 착용에 대한 위험성을 들어 속히 중단 조치를 내려 줄 것을 촉구했다. 실제로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를 막는다는 명분으로 정부가 마스크 착용을 권유하는 바람에 3년 가까이 전 국민이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되었으며,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는 정부의 발표에도 오히려 시민들이 자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