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에서 방송하는 ‘히든싱어 6’의 네 번째 원조가수이자 ‘리매치 프로젝트’ 첫 주인공인 백지영이 “하루만 백지영으로 살아보고 싶었다"라는 모창 능력자 정유미에게 우승을 내주었지만, 그 대신 폭풍 같은 감동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로써 '히든싱어 6'은 역대 최초로 모창자 3 연속 우승을 기록했으며, 이러한 이변에 힘입어 시청률은 10.3%(닐슨코리아, 이하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로 시리즈 역대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히든싱어’ 시리즈의 기존 역대 최고 시청률은 2014년 방송된 ‘히든싱어 2’ 16회 왕중왕전 파이널에서 나온 9.1%입니다. ‘히든싱어 6’는 1회 김연자 편 시청률 8.3%로 원조가수 출연분 중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데 이어, 이번 백지영 편으로 10%를 넘기며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