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 응모하면서...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려서 그런지 추워서 한기가 밀려왔다. 더워서 에어컨을 켜고 살던 날들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가을이 왔나 보다. 그동안 블로그만 하고 있다가 브런치는 거의 방문하지 않았는데, 오늘 아침에 왠지 느낌이 이상해서 브런치에 들어와 보니 역시나 중요한 공지 사항이 있었다. 제10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를 시작하니 많은 참가를 부탁한다는 내용이었다. 예전에는 오랜 고민 끝에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마감일 막바지에 급하게 응모하곤 했었다. 그래서 그런지 매번 탈락하는 고배를 마시게 되었다. 이번에는 앞뒤 좌우 살피지 않고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 재빨리 응모했다. 첫날에 응모해서 그런지 왠지 느낌이 좋은 것 같다. 이번에는 대략 50편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