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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단편영화 출연 포스터 공개

수지가 출연한 단편영화 '내 물건이 너의 집에 남아있다면 헤어진 게 아니다'에 대한 관심이 무척 뜨겁습니다. 랑콤의 공식 페이스북 채널에는 수지가 출연한 단편영화 '내 물건이 너의 집에 남아있다면 헤어진 게 아니다'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수지가 화장기 없는 얼굴로 거울을 바라보며 단장하는 모습과, 눈을 감고 사랑을 꿈꾸는 듯한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 등이 담겨있습니다. 영화의 내용은 여자 주인공 수지가 연인과의 갑작스러운 이별을 마주한 뒤 겪게 되는 일련의 에피소드들을 담았습니다. 이번 랑콤의 단편영화에는 수지와 김지운 감독이 함께 참여합니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이 수지와 남윤수 주연, 김지운 감독의 단편영화 '내 물건이 너의 집에 남아있다면 헤어진 게 아니다' 포스터를 ..

방송, 연예 2020.08.28

배슬기 심리섭과 결혼 발표

배우 배슬기(34)가 유튜버 심리섭(32)과 9월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심리섭이 결혼 소감을 밝혔습니다. 심리섭은 유튜브 채널 ‘리섭TV’ 커뮤니티에“결혼을 하게 됐다. 학창 시절 친구들과 함께 TV에 나오는 당대 최고의 스타 배슬기를 보면서‘저런 여자랑 만나는 남자는 대체 어떤 남자일까?’하며 라면이나 끓여 먹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개천에서도 용이 나올 수 있다는 말을 굳게 믿고 무작정 앞만 보며 열심히 달려왔더니어느샌가 제가 꿈에도 그리던 이상형인 배슬기와 만나는 그 '어떤 남자'가 되어 있었다”라고 말하며배슬기와 결혼하게 된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저의 결혼 소식이 뚜렷한 미래가 보이지 않아 방황하는 젊은 분들께 그 어떤 자기계발서보다더 강한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좋겠다. TV로만 보던 연예인..

방송, 연예 2020.08.27

드디어 애드센스 핀 번호가 도착했습니다!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고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한지 두달 정도 되었는데요, 어제 저녁에 구글 애드센스에서 보낸 우편물을 받았습니다. 너무 반가워서 바로 인증샷을 찍었더니 그림자도 함께 찍혔네요. 구글 애드센스 핀 번호를 받기까지 대개 2주에서 4주 정도 소요된다고 해서 저는 느긋하게 한달 정도 기간을 잡고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조금 놀랐습니다. 우편물의 뒷면을 보면 발송지의 주소가 나와 있습니다. 미국에서 오는 것인 줄 알고 있었는데요, 발송지가 말레이지아로 되어 있습니다. 모서리 부분을 제거하고 우편물을 열어보면 애드센스 핀 번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이제 핀번호를 입력하고 핀 제출을 완료하면 애드센스 광고 수익이 지급되나 봅니다.

코로나19 증상 11가지와 발현 순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증상이 매우 다양하다는 점입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웹사이트에는 현재 코로나 19의 증상으로 11가지가 공식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 기관은 처음엔 발열(오한), 기침, 호흡 곤란만 증상 목록에 올렸으나 감염자 임상 사례가 늘고 바이러스 연구가 진행되면서 근육통, 두통, 미각 또는 후각 상실, 인후통을 추가한 데 이어 피로, 콧물, 메스꺼움(구토), 설사까지 추가했습니다.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 소장은 "이처럼 증상이 다양한 감염 질환은 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 연구진이 호흡기 감염 질환 임상 데이터를 비교 분석한 결과, 코로나 19 환자들이 겪는 여러 증상은 일정한 순서를 따르..

속성으로 만드는 집반찬 2종 셋트 - 오이무침, 마늘쭁무침

안녕하세요? 오늘은 속성으로 만들 수 있는 집 반찬 2종 세트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주부들의 최대 고민은 무엇보다도 집반찬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 또한 밥을 지을 때마다 매번 드는 생각은 '오늘은 무슨 반찬을 만들까?' 하는 것입니다. 아래에서 소개해 드리는 반찬은 제가 주로 집에서 해 먹는 반찬인데요, 재료 준비도 비교적 간단한 편이고 주부라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반찬입니다. 만드는 방법도 매우 쉬우니 따라서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속성으로 만드는 집반찬 2종 세트 1. 오이 무침 재료: 오이 한 개, 양파 1/2개, 소금, 고춧가루, 초고추장, 식초, 깨소금, 참기름 그동안 오이 무침은 오이 한 가지만 가지고 무쳤는데요, 이번에는 오이와 양파를 함께 무쳐 보았습니다. 양파는 그..

티스토리 블로그에 애드센스 자동광고를 설정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에 애드센스 자동 광고를 설정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애드센스에 합격하신 분들은 이제 티스토리 블로그에 광고를 달 수 있게 되는데요, 가만히 있으면 광고가 저절로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직접 광고를 설정해 주셔야 합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네이버 애드포스트와는 다르게 사용자가 직접 광고 코드를 복사해서 블로그에 붙여 넣기를 해야 광고가 생성되니 다소 번거롭기는 합니다. 그래도 자동광고는 일단 한번 설정해 두면 애드센스가 블로그에 가장 적절한 광고를 알아서 달아주니 참 편리한 것같습니다. 어떤 분은 수동 광고가 더 좋다고 말하기도 하는데요, 수동 광고는 설정 방법이 조금 까다로워서 제 생각에는 자동 광고를 넣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애드센스 자동 광고 설정 ..

침묵의 향기로 피어나던 언어

무척 오래 전의 일이다. 그때 나는 방송국의 스크립터 일을 그만두고, 드라마 작가를 꿈꾸며 허름한 자취방에서 드라마 습작에 몰두하고 있을 때였다. 거의 대화와 대화의 연결이 대부분인 드라마 대본을 쓴다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다. 60분짜리 TV 드라마 대본을 몇 날 며칠을 끙끙거리며 한편 쓰고 나면, 내 온 몸의 기운이 다 빠져나가고 말아서 나는 거의 파김치가 되곤 했었다. 드라마는 우리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아주 실감 나게 그려내야 한다. 소설과는 달리 드라마는 TV라는 영상매체를 통해서 시청자들에게 곧바로 전달되기 때문에, 너무 환상적이어서도 안되고 또한 지나치게 현실적이어서도 안된다. 나는 그때 드라마 대본을 쓰면서 현실과 가상의 딜레마 속에서 날마다 허우적거리고 있었다. 내가 나의 체험을 ..

수필&칼럼 2020.08.23

코로나 재확산으로 2차 재난지원금 지급 검토

더불어민주당이 재확산하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4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문제를 정부와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해찬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는 2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2차 재난지원금 지급 필요성에 대한 당 정책위원회 차원의 검토를 요청했다고 복수의 참석자들이 언론 통화에서 전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코로나19가 급속히 확대되면서 앞으로 두 달 정도 경제가 다시 얼어붙을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정책위 차원의 경제 상황에 대한 판단과 분석이 필요하다. 2차 재난지원금도 검토를 해보자"라고 말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도 김 원내대표와 마찬가지로 2차 재난지원금 검토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원내 핵심관계자는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서는 4차..

'놀면 뭐하니?' 환불원정대 4인방의 첫 회동 공개

가요계를 넘어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들며 소문만이 무성했던 환불원정대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센 언니들' 엄정화, 이효리, 제시, 화사가 한 자리에 모인 '환불원정대'의 역사적인 순간이 공개됩니다.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환불원정대 4인방의 첫 회동이 공개됩니다. 2020년 여름을 싹쓸이한 싹쓰리의 멤버 린다G(이효리)가 던진 한 마디에서 시작해서 지난달 31일 이들의 첫 회동이 있기까지, 환불원정대는 가장 드라마틱한 시작을 장식했습니다. 199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며 당당히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네 사람이 새롭게 열어갈 세계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무척 뜨겁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명하게 빛을 발하는 'REFUND(환불)' 네온사인 아래 강렬..

방송, 연예 2020.08.21

디지털치매를 예방하는 지름길- 종이에 글을 쓰는 즐거움

종이에 글을 쓰고 싶다. 뾰족하게 깎은 연필로 사각거리며 하얀 종이에 글을 쓰고 싶다. 종이에 글을 써 본 지가 언제였던지 까마득하다. 요즘은 시 한 줄을 쓸 때에도 노트보다는 컴퓨터나 핸드폰으로 글을 쓰는 것이 나도 모르게 익숙하게 되었다.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을 잊어버린다고 하더니 내가 딱 그 모양이다. 불과 십년 전만 해도 글을 쓸 때에는 주로 줄 그어진 노트와 흑색 볼펜을 사용하곤 했다. 한 편의 시를 완성하기 위해서 밤을 새워서 노트 위에 쓰인 시구들을 지우고 또 지우고 그렇게 무수히 노트와 씨름을 하였다. 그러나 지금 나의 상황은 그때와는 달라도 너무 달라졌다. 컴퓨터라는 너무도 편리한 기계가 있으니, 굳이 힘들게 노트 위에 글을 써서 틀린 것을 볼펜으로 죽죽 지우지 않아도 된다. 컴퓨터 자판..

수필&칼럼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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