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브런치 작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제가 며칠 전에 브런치 작가로 선정되었습니다. 브런치에서는 블로그와는 달리 아무나 글을 써서 발행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브런치 작가로 선정되어야 글을 발행할 수 있습니다. 브런치란 다음에서 개발한 일종의 글쓰기 플랫폼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의 개념과 비슷하다고 보면 되지만, 블로그와 다른 점은 브런치에는 광고가 없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저는 왜 브런치 작가에 도전했을까요? 제가 브런치 작가에 도전한 이유는 그동안 써 놓은 수필과 칼럼 글들을 브런치 북으로 발행하기 위해서입니다. 브런치에서는 브런치 작가를 위해서 출판사와 책 출간 기회를 연결해 준다고 합니다. 요즘은 종이책 한 권을 출판하는 것이 무척 힘든 현실입니다. 책을 출판한..